어깨 46cm 가슴 53cm 소매 67cm 총기장 66cm
추천 사이즈 100-105
폴 스미스 재팬 라인 코위찬입니다.
오렌지와 레드의 조화로운 컬러 밸런스와
레어한 후면 볼링 패턴이 돋보입니다.
폴 스미스는 80년대에 글로벌 시장 중 일본에 가장 먼저 진출해
큰 성공을 거두었으며,
당시 일본에서는 볼링 또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였습니다.
보통 빈티지 제품들에는 그 시기의 시대상을 담은
옷들이 만들어지곤 했는데,
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그러한
히스토리와 무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.
비교적 가벼운 온스의 울 패브릭으로
보다 웨어러블한 착용감을 주며,
단품 또는 셔츠 등 과 함께
간절기 가벼운 아우터로
근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겠습니다.
취향에 따라 국내 100 또는 105 사이즈에 추천드리며,
세월대비 준수한 컨디션입니다.